회사에서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가게 되어 어제부터 1박2일간 묵었습니다.

지리산 깊숙히 자리잡은 오고가고 펜션 덕분에 맑은 공기, 편안한 시설, 주인 이모의 따뜻한 인정까지

원 없이 누리고 왔습니다. 저희가 노는 동안에도 계속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펴 주시고 바비큐 고기 굽는

것도 도와 주시고 다음 날 아침 든든한 아침 한 상 까지 정말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
다음 번에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랑 꼭 다시 올게요.

지리산 및 둘레길 탐방 숙소로 강력 추천 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