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과의 즐거운 1박2일
이윤식 · 2020.06.25
5월9일 부터 10일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형제들이 모여 가족 모임을 하였네요.
푸르른 지리산과 시원한 물이 흐르는곳에서 세파에 찌든때를 다 씻고 왔네요.
가족 모임을 왜 그런 곳에서 한다고 투둘대는 동생들을 달래 장소를 잡고 보니
가족 모두 잘 왔다고 함박읏음을 웃네요
쥔장 내외분의 따뜻한 맞이와 그저 시골 아낙 같은 푸짐함으로 대하는 안방 마님,
우리 가족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대해 주시는 바깥 양반 덕분에 잘 놀고 잘 쉬었다
왔네요.
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.
항상 번찬 하시길 기원 합니다.